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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 삼성메디슨 지분을 정리한다. 기보는 지난 2002년 삼성메디슨이 법정관리에 들어갔을 때 32억원 상당의 채무액에 대해 출자전환을 받으면서 주주가 됐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4월19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보유 중인 삼성메디슨 지분을 최대 3만주 가량을 매도할 예정이다.
기보는 기술신용보증기금법에 의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삼성메디슨 지분 1.23%(156만6601주)를 갖고 있는 중요 주주다.
앞서 기보는 지난해 11~12월 한 달여 기간에도 삼성메디슨 지분 총 3만3143주를 매도한 바 있다. 이에 지분율이 1.25%에서 1.23%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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