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7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장애인생산품 구매, 경북대·경상대병원 ‘0점’
국립대의료기관 실적 저조, 대부분 하위권
[ 2016년 04월 25일 12시 30분 ]

정부가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독려에 나서고 있지만 일선 국립대병원들의 참여는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애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들이 정작 그들의 복지에는 인색하다는 지적이다.

 

‘2015년도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실적’을 살펴보면 전국 대부분의 국립대병원들이 최하위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경북대학교병원과 경상대학교병원은 지난해 우선 구매 실적이 전무해 평가점수에서도 ‘0점’을 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과 전남대학교 병원은 각각 하위기관 9위와 17위를 기록했다.

 

이어 제주대학교병원(32위), 서울대학교병원(38위), 강원대학교병원(46위), 부산대학교병원(65위), 충북대학교병원(68위), 충남대학교병원(75위) 순이었다.

 

국립대병원 중 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실적 상위기관에 포함된 병원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매년 국정감사에서 지적을 받아왔음에도 변화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그나마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들은 정부 정책에 순응하는 행보를 보였다.

 

국가기관 중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상위기관 4위를 기록하며 선전했고, 장애인정책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공기관 중에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17위), 한국보건의료연구원(23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31위), 국민건강보험공단(42위), 한국보건산업진흥원(54위), 건강보험심사평가원(63위) 순이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공공기관의 ‘2016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목표액’을 전년대비 17%가 확대된 5425억원으로 확정했다.

 

지난해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실적은 4640억원으로, 2014년 3530억원 보다 31.4% 증가했다.

 

복지부는 각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중증장애인생산품 품질제고 및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장애인, 건강검진 '적고' 의료이용 '많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