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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가 최근 한의사협회 등 일부 단체가 '양의사, 서양의학, 양방' 등 신조어를 남발하는 것에 대해 올바른 용어 사용을 촉구.
서울시의사회는 26일 성명을 발표, "양방이니 서양의료니 하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 외국에 의존하고 있거나 뒤떨어져 있다는 자기 비하적인 느낌을 준다.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
특히 "한방의료도 고유한 체계 안에서 진료 표준화를 통해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며 "한방의료를 둘러싼 작금의 혼란을 극복하고 획기적인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올바른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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