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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핵의학과에서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 후 보조적으로 이용하는 '방사성요오드' 입원치료 2000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방사성요오드치료는 고용량의 방사성 요오드를 투여, 수술 후 남아 있을 수 있는 갑상선 조직이나 잔여암 및 재발암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이 방법은 탈모, 구토 등의 부작용이 적고 치료기간이 짧다.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2002년 2월 경기 남부 지역 최초로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치료실을 개소했다. 이후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 중이다.
지난 27일 2000번째 환자가 입원 치료를 받았고 핵의학과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00례 돌파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28일 개최했다.
핵의학과 관계자는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의료진 모두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