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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이 최근 다문화학교인 인천 한누리학교에서 학생들 11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의료원은 치과 진료와 함께 학생들에게 맞는 소아청소년 전문 진료를 시행해 만족도를 높였다.
한누리학교는 지난 2013년 개교해 다문화가정 학생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은 언어, 문화에 대한 이해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적절한 의료서비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과 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1회 한누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조승연 원장은 “의료원의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가 점차 활개를 띄고 있다”며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 발굴 및 치료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