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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라스의 글로벌 피부과 사업이 레오파마로 이전된다. 레오파마는 국내에서도 '후시딘', '자리올' 등 피부 연고제 사업에 특화된 글로벌 제약사다.
아스텔라스 파마(Astellas Pharma Inc., 이하 아스텔라스)와 레오파마 (LEO Pharma A/S)는 2016년 3월 31일 자로 양사가 피부과 사업부 이전을 합의했다고 5월 2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아스텔라스와 레오파마는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계약 전 조건을 이사회 승인했으며, 거래액은 약 6억7500만 유로이다.
이는 지난해 2015년 11월 11일 아스텔라스와 레오파마가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프로토픽'과 기타 여드름 및 피부 감염 제품을 포함한 아스텔라스 글로벌 피부과 제품 포트폴리오 관련 자산 매입 계약을 체결한 데 따른다.
특히 이번 사업부 양도양수 계약으로 한국아스텔라스제약에서 레오파마로의 이전 절차는 2016년 5월 1일부터 시행된다.
국내에서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피부과 포트폴리오 중 프로토픽 제품만 레오파마로 이전되며, 해당제품 유통은 현행과 같이 한국아스텔라스제약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양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환자들을 지원하는 한편 원활한 이전 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며 "프로토픽에 대한 고객의 구매와 사용에 불편함이 없고, 레오파마에 의한 단독 판촉 활동 또한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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