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항고지혈증 복합개량신약 ‘에제로수정(성분명 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칼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 4월 29일 물질특허가 만료된 에제티미브 성분과 스타틴 계열 로수바스타틴의 복합제이다. ‘에제로수정’은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에제티미브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로수바스타틴의 이중 작용을 통해 LDL-C 수치를 낮춘다. 이미 국내 20개 종합병원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고지혈증환자 총 38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에서 LDL-C 수치는 에제로수정이 로수바스타틴 단일제 대비 강하 효과가 뛰어났고, 기저치 대비 50% 이상 LDL-C 수치를 감소시켰다. TG와 HDL-C 등 각종 지질 관련 지표에 있어서도 단일제 대비 개선 효과가 우월했다. 4주 이상 복용 시 90% 이상에서 LDL-C 수치를 목표치에 도달시켰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에제로수정는 에제티미브 단일제와 달리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게 1차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타틴 단일제의 한계까지 극복할 수 있는 치료제"라고 소개했다. 이어 "2016년 하반기 항고혈압 복합개량신약 ‘칸데암로정(CandeAmlo Tab)’의 연이은 출시를 통해 순환기 영역에서의 시장 확대와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