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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웨어러블 심장박동 센싱 장갑', '일회용 내시경 기구' 등 양방항노화 의료용품을 개발하는 유망기업 지원에 나선다.
9일 경남도는 "경남미래 50년 핵심사업 중 하나인 양방항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의생명산업화, 양한방 융복합, 정밀의료기기 업종전환 등 3개 분야에서 7개 기업체를 유망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중 의생명산업화 지원 분야에서는 웨어러블 심장박동 센싱 장갑 시제품을 개발하는 창원 엠텍글로벌㈜과 눈 피로 예방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바이오 학습안경 제품화를 추진하는 창원 비엠생명공학㈜이 선정됐다.
양한방 융복합 분야에서는 한방침술과 자석을 이용한 홍삼추출물 파스를 개발하는 양산 다나제약㈜, 편백수를 이용한 피부노화방지 썬크림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 진주 아토아토가 유망기업으로 평가됐다.
또한 정밀 의료기기 업종전환 분야에서는 일회용 내시경 검사기구 개발, 치과용 석고 탈랍기(전통가마) 개발, 다리장애인 실내 이동기기 개발사업을 하는 밀양 ㈜한특이피, 김해 ㈜디케이문고, 창원 에스이엔지니어링이 각각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는 오는 19일까지 7개 기업체와 협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