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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야외활동 계절이 도래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독사 등 뱀 물림 주의보를 내렸다.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만큼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최근 5년 간 응급의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독뱀이나 독충에 물린 환자는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9월에 정점을 찍는다.
매년 1000명의 환자가 독뱀에 물려 응급실을 찾고 있으며 벌, 지네 등 독충에 물려 응급실에 오는 환자도 매년 5000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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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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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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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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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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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독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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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독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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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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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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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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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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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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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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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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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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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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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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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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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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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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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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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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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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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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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8
|
9
|
2
|
2
|
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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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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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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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9
|
19
|
2
|
0
|
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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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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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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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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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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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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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년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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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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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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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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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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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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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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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뱀독으로 인해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의 53.7%는 입원했으며, 이 중 2.5%는 중환자실에 입원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
야외활동 시에는 지정된 탐방로를 벗어나 풀숲이 우거진 곳에 들어가는 행동을 자제하고 풀밭에 드러눕는 행동도 삼가야 한다.
또 민소매나 반바지 보다는 긴소매와 긴바지를 입고, 향수나 향이 있는 로션, 비누 등을 삼가는 등 피해를 예방하는 활동이 필요하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급의료센터 윤순영 응급의학 전문의는 “뱀에게 물린 경우 일단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독을 빼기 위해 물린 곳을 입으로 빠는 행위나 피부를 절개하는 행위는 금하고, 물린 부위가 부을 수 있으므로 꼭 끼는 장신구나 옷 또는 신발 등을 제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물린 팔‧다리는 심장보다 낮게 위치하도록 하고, 부목 등으로 고정하는 게 좋으며, 중독 증상이 없어도 119를 이용해 반드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