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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이용민)가 보건의료 분야의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의료정책 콘텐츠 생산 TFT’를 본격 가동키로 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콘텐츠를 개발, 가공해 현안 해결을 시도하겠다는 의지다.
연구소는 지난 4일 첫 회의를 열고 우선 추진과제로 15개 아젠다를 채택했다. TFT는 이용민 소장, 이진석 연구조정실장, 선임연구원, 홍보 및 디자인 담당 직원 등으로 꾸려졌으며 향후 각 분야 전담 연구원들을 합류시킬 예정이다.
1차 추진과제로 선정된 아젠더는 ▲노인 외래 본인부담 정액제 ▲국내외 진찰료 수준 비교 ▲건강관리서비스 활성화 방안 모색 ▲사무장병원 개선책 ▲원격의료 및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등이다.
잘못된 정부 정책을 바로잡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의료정책 콘텐츠를 생산해 시기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용민 소장은 "선진국 사례와 최근 통계 자료 등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며 "국민용, 의사 회원용, 대정부, 대국회용으로 분류해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각 사안별 아젠더에 대한 정책 콘텐츠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온라인을 통해 활용할 수 있도록 UCC, 그래픽, 카툰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일반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 자료와 의사 회원들도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이용민 소장은 “연구소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건강한 의료정책을 생산해 정부 정책과 국회 입법과정에 반영시키도록 의협 집행부에 그 결과물을 제공, 성과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의사 회원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올바른 정책 대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