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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이 지난해 손실을 딛고 올해 1분기 영업실적에서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s-Surprise)를 달성했다.
16일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최종수)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1월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영업 실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연결기준 1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보다 170억원(19%) 상승한 107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4%, 435% 상승해 각각 94억8000만원의 이익을 거뒀다.
이 같은 실적 상승 요인으로는 '미국 병원의 매출 향상'과 '국내 계열사들의 실적 개선' 등으로 분석된다.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미국 병원 매출이 큰 폭으로 향상된 데다 CMG제약과 차메디텍을 포함한 국내 종속회사들의 실적 또한 전반적으로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말 글로벌 임상을 위한 미국 주식 평가손실과 개발 자산의 감액손실 등 일시적인 손실에 대한 처리를 마쳤기 때문에 올해는 의미있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피력헀다.
차바이오텍은 독보적인 세포 동결기술과 대량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배아줄기세포 유래 ‘나이관련 진행성 황반변성증’ 치료제, 태반줄기세포 유래 ‘간헐성 파행증’ 치료제, 탯줄유래 ‘뇌졸중’ 치료제, 태반유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탯줄유래 ‘퇴행성 디스크 질환’ 치료제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다양한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