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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노바티스가 제약사업 부문을 항암 분야와 그 외 의약품 분야로 분리한다.
18일 스위스 노바티스 본사는 주요 사업분야인 제약사업부를 오는 7월 1일부터 종양학과 그 외 사업분야로 분리한다고 발표했다. 노바티스가 항암제 사업부를 별도로 관리,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포석을 둔 것이다.
노바티스는 대표적인 항암제 글리벡의 특허만료를 앞두고, 지난해 GSK로부터 160억달러에 항암제 제품군을 인수해 품목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새롭게 생기는 항암제 사업부는 연구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독립화를 추진하고 특화된 사업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항암 사업 부문장에는 항암 분야 대표인 브루노 스트리기니를 그대로 두고, 그 외 의약품 사업부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미국법인 사장인 폴 허드슨이 맡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노바티스 한국법인 역시 관련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이후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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