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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의료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전해명)의 무료이동진료가 24년째 시행되고 있어 화제다.
22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 1993년부터 시작된 무료이동진료는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 평균 30회 진행한 결과 2016년 5월 현재 2만7675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진료지역 및 시설은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연천성당, 상리성당, 적성성당, 동두천성당, 송내성당, 전곡성당과 노아의집, 생수의집, 가평 꽃동네 등이다.
내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안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등 9개 임상과가 적극 참여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가톨릭 영성 실천을 위해 가난하고 의지할 곳 없는 환자의 어려운 형편에 마음을 기울이고, 따뜻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영성부원장 장순관 빠뜨리시오 신부는 “앞으로도 꾸준한 무료 이동진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환자들을 보살피는데 경기북부 최초 대학병원으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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