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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충북대병원 인근 야산에 무장애 데크길을 조성한다.
이 길은 산림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장애인, 노약자, 환자 등 교통약자층들을 위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된다.
시는 지난해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에서 주관한 2016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응모해 4억2000만원의 기금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설계용역에 착수한 후 전문가 자문을 비롯해 주민 의견을 수렴, 설계를 마쳤으며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나눔길에는 총 6억원이 투입되며 데크길 350m, 데크쉼터 4개소, 나무다리 1개소와 조명시설로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병원과 인접하고 있어 환자들의 보다 빠른 쾌유를 도모하고 질병 치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자 가족은 물론 인근 주민들 또한 휴식과 힐링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