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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이 헬스케어 혁신파크 개소를 통해 미래 선도적 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대한 의지를 거듭 피력. 병원 박경찬 의생명연구원장은 최근 서울대병원 ‘e-Health Policy’에 기고한 ‘대한민국 의료와 분당서울대병원이 나아갈 길’이라는 글에서 “헬스케어 혁신파크 개원은 분당서울대병원이 지금까지 의료정보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왔던 데서 앞으로 의료 전반에 투자를 시작하기로 했음을 말해준다”고 소개.
그는 “이미 일부 협력 연구가 가시화됐고 특화 연구분야를 설정했으며 조직공학기술을 이용한 혈관, 피부, 신장, 간 등 인체장기 재생연구도 시작할 것”이라면서 “헬스케어 혁신파크를 설립해 아이디어 개발단계부터 시제품 개발,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에 걸쳐 의료진과 회사가 협동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사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
박 연구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연구는 장기적으로 ICT 기반의 정밀의학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병원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 및 유전체 정보를 결합해 진단부터 치료, 예방까지 개개인에게 맞춤형 치료법을 제공하는 미래의학을 실현하고 더불어 연구와 병행해서 상용화는 물론 산·학·연·병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