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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한 대학병원에서 업무상 실수를 했다는 이유로 교수가 남자간호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0일 K대학병원 산부인과 A 교수는 분만실에서 B간호사의 얼굴과 정강이 등을 수 차례 손으로 때리거나 발로 걷어찬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알려지면서 병원 측은 우선 A교수를 보직 해임했다. A교수는 조만간 폭력위원회에 회부돼 징계를 받을 예정이다.
B간호사는 사흘 간 위로 휴가를 다녀온 후 지난 26일부터 다른 병동에 배치돼 정상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