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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도담도담지원센터(센터장 박은애)는 멘토와 멘티로 이루어진 '이른둥이 자조모임'을 발족, 지난 30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31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는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한화생명이 손을 잡고 이대목동병원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지난 2013년 개소한 이래 국내 최초로 1500g 미만으로 태어난 극소 저체중 출생아(이른둥이)와 그 가정을 위한 통합의료 시스템을 제공해 왔다.
이번에 발족한 자조모임은 그동안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에서 지원받은 가정을 멘토로, 센터 지원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가정을 멘티로 지역적 그룹화를 통해 상호 도움을 주고 받도록 했다.
실제 멘토로 16가정이 참여, 2차년도 사업이 시작되며 새롭게 등록된 40여 가정이 멘티로 참여한다.
한달에 한번 자조모임을 통해 이른둥이 아기 부모들의 경험과 육아 및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 노하우를 공유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도록 계획됐다.
박은애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장은 “양천구보건소와 협력해 이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이른둥이 자조모임을 발족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사업이 주변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