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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병원장 노우철)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사별 가족의 슬픔과 고통을 경감시키고 슬픔 극복을 위한 위로행사를 지난 2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15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 임종한 사별 가족들과 관련 의료진 12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사별가족 참석자 소개, 사별 후 소회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고, 나뭇잎에 추모의 글을 적어 수반 위에 띄워 고인을 추모했다.
2부에서는 사별가족의 상처받은 마음을 식물 가꾸기로 치유하는 원예치료를 실시했다. 교육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상미 박사팀이 참여했다.
나임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사별가족의 아픔이 치유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간호계획 등을 수립해 보다 차별화된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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