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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외국인 환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공항 픽업 서비스 통역, 관광안내 등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 총 29만6889명 중 경기도에는 5만6603명이 방문했다.
공항 픽업 서비스는 외국인 환자를 공항에서 픽업해 도내 의료기관이나 호텔까지 데려다 주는 서비스로, 요금은 경기메디투어센터가 40%를, 의료기관이 60%를 분담한다.
픽업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경기관광공사에 동의서를 제출한 후 수요 발생 시 전문운송업체에 직접 의뢰하면 된다.
또한 공사는 경기도를 찾은 의료관광객들에게 손가락만으로 소통이 가능한 메디컬 가이드북 ‘Finger Talk'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 환자가 병원 주변 숙박시설이나 음식점, 관광지와 같은 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배려한 것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의료통역 코디네이터가 부족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통역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입국부터 출국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프리미엄 서비스 전략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재방문의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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