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헬스케어산업이 미래 유망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사업화 성공모델이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 이와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하는 산업 특성이 오히려 시장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
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보통계센터 김수범 연구원은 ‘디지털헬스케어 융합산업 동향’ 보고서를 통해 “과도하게 존재하는 이해관계자가 사업화를 더디게 한다”며 "비즈니스 성공 모델이 나오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로 이해관계가 다른 다양한 참여자가 시장에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논리를 펼쳐. 융합 분야인 디지털헬스케어산업은 통신사업자, 시스템 제공업체 등 의료업계 이외 플레이어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해관계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결과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이 복잡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
김 연구원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입안에 보험사나 규제 당국이 가세하면 리스크도 그만큼 높아지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하게 전개될 수 있다”며 “결국 디지털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때 사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제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