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길재단의 모체가 된 ‘이길여 산부인과’가 복원됐다. 6월13일 개관한 이길여 산부인과 기념관은 9층 건물 중 1~3층을 50~60년 모습으로 재현했다. ‘보증금 없는 병원’ 간판과 인천 최초의 초음파기기, ‘바퀴를 붙인 의자’ 등 당시 의료장비 등에 의사 이길여의 환자 사랑과 서민들의 애틋한 사연을 생생하게 담는데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