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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동부화재해상보험과 함께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모든 상해 범위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구본기 동부화재해상보험 부사장은 20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의료관광 안심보험 협약을 체결한다.
대구시와 동부화재는 의료관광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에 보험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 개발 필요성을 절감하고 10여 차례 협의를 거쳐 의료관광 상해와 사망 배상책임, 체류연장 비용지원 서비스에 대한 상품을 완성했다.
보험 기간은 1년이며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 6000여 명이 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 보험에 가입되면 대구지역에서 의료관광 중에 상해·사망·후유 장애가 발생할 경우 1인 당 최고 5000만원이 보상된다.
의료관광객이 우연한 사고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힐 경우 1000만원 한도액의 보험금이 지급되며, 의료사고 등으로 체류기간이 늘어나는 경우 1인 당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는 앞으로도 의료관광 증가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안전한 의료관광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구를 방문하는 의료관광객은 2010년 4493명, 2011년 5494명, 2112년 7117명, 2013년 7298명, 2014년 9871명, 2015년 1만2988명 등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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