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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이 이른둥이 재활 및 지원 치료를 위한 미라클 소사이어티를 발족했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 장윤실 교수팀과 사회공헌팀은 이른둥이 치료와 재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시행하는 후원모임 '미라클 소사이어티'를 최근 발족하고, 그 시작으로 이른둥이들의 치료 사진전인 <미라클! 사진전>을 개최했다.
저출산이 사회적 이슈인 상황에서 매년 이른둥이는 전체 신생아 15명당 1명꼴로 태어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은 1994년 개원 이래 현재까지 출생체중 1,500g 미만 극소 미숙아를 총 2600여명 이상 치료, 전체 생존율 86%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350g 초극소 미숙아 생존과 21주 5일의 최단 재태아 생존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같은 의학적 성과에 머물지 않고, 이른둥이 가정에 대한 지원과 사회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6월 들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미라클 소사이어티는 이미 3,000여 만원의 후원금을 접수받았고 지속적인 후원금 마련을 통해 치료, 돌봄,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치료 분야에서 ▲Big Data 구축을 통한 추적관리시스템 실행 ▲이른둥이 치료 및 관리 플랫폼 구축 ▲ 이른둥이 치료 전문 코디네이터 육성 돌봄 분야는 ▲ Total Care 앱 개발 ▲ 이른둥이 보호자 지원 ▲ 이른둥이 지원 ▲ 이른둥이 부모 자조 모임 지원 등이며, 환경 분야는 ▲ 모유수유 지원 ▲ 진료환경 개선 ▲ 인식개선 활동 등이다.
후원모임 결성을 총괄 기획한 박원순 교수는 "미라클 소사이어티는 ‘생명을 살리고 질환을 치료해주는 것 외에 이른둥이들이 여느 아이들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무엇을 더 해줄 수 있을까’ 라는 바람에서 시작됐다”며 “신생아중환자실 안에서 이른둥이들이 보여줬던 많이 기적들이 퇴원 후에도 일어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이 함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