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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스웨덴 리포펩타이드 AB사와 공동개발 중인 유착방지제 ‘PXL01’이 스웨덴 현지에서 순항 중이다.
21일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안원준)에 따르면 스웨덴 식약처는 지난 19일 ‘PXL01’의 2상 임상결과에 대한 적합성을 인정하고, 3상 임상시험을 비롯한 제형 개발 및 제품화를 사전 승인했다.
‘PXL01’은 건(腱: tendon) 및 신경 재생 수술 후 유착방지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로,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스웨덴 리포펩타이드 AB사와 공동 개발하고 있다.
스웨덴의 리포펩타이드 AB사는 유착방지제 PXL01의 허가 진행뿐 아니라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의 난치성 상처 치료제인 LL-37도 2상 중에 있다.
양사의 ‘PXL01’은 개발 성공 시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전 세계 제조 공급권과 아시아 전역의 독점 판매권을 갖는다. 올 하반기에 착공하는 강릉 EU-GMP 생산 공장도 제조시설 마련을 위한 준비 절차다.
더구나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 3월 체결한 투자 약정에 따라 임상시험 등 공동 개발의 한 축을 맡아 제품 공급권 뿐만 아니라 리포펩타이드 AB의 약 27%를 지분을 확보한 주요 주주이기도 하다.
파마리서치의 해외사업본부장 쿠마르 부사장은 "이번 스웨덴 식약처 승인은 재생 치료 사업 방향에 부합하는 제품의 공급권 및 판권을 확보하는 해외 진출 전략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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