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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선출을 앞두고 의료계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최종 대진표에 노성훈 암병원장,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 이병석 의대학장(前 박근혜 대통령 주치의)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가나다 順]
사실상 교수투표나 마찬가지인 후보 추천 의견 수렴이 참여율 96%를 기록했지만 이중 한 명의 후보가 50% 이상의 지지율을 얻는데 그쳐 규정에 따라 최종적으로 3명의 후보 모두 추천됐다.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송동호)는 오늘(23일) 오후 5시 전체교수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알렸다.
의대 한 교수는 “지지율이나 순위가 공개되지 않고 50% 이상 지지를 얻은 후보가 1명 밖에 없어 후보군으로 모두 추천됐기 때문에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모른다”며 “임명이 있을 때까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고 전했다.
연세대학교 교원인사위원회는 오는 7월 중순 신임 의료원장을 임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