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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는 27일 ‘2016년 의료연구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KMI는 올해 보건복지부 정책추천과제와 자체 인터넷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건의 연구과제에 대해 연구비를 지원하고, 의학 분야 학술연구를 위해 총 2억원 상당의 연구사업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복지부 추천 공모를 시작으로 4월 자체 연구과제 공모를 실시했고, 최근 모든 연구과제의 심사결과가 마무리됨에 따라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 연구과제는 경희대학교(김양균), 대한의학회(이윤성),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하은희) 등 복지부 추천 3건과 고대안암병원(김양현), 아주의대(이순영), 연세대 보건대학원(정금지), 원광대병원(최창욱) 등 자체공모 4건이 선정됐다.
연구명으로는 △해외주요국가의 헬스케어 페러다임 변화와 우리의 과제 △미래 보건의료체계 개선방향 마련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활동 현황과 발전방안 △한국노인의 체중변화와 우울 및 자살 생각과의 관계 △지역사회 1차 의료기반 당뇨병 환자 등록교육의 혈당관리 효과 평가 △일반담배와 전자담배 흡연과 대사증후군의 연관성 △대장내시경시 복압증가에 의한 안압 변화의 관계 규명 등이다.
KMI 김순이 이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연구들이 의학 분야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의학 발전 계몽사업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KMI는 2008년부터 시작된 의료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2015년까지 총 1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까지 합하면 총 21억원에 달한다.
그 결과 연구지원 횟수 72건 중 학술발표 및 SCI급 국내외 논문이 35건이 발표됐으며, 현재도 많은 기관이 학술발표 및 논문을 투고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