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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병원은 최근 개원 6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의 슈바이처'로 추앙받는 故 장기려 박사가 6·25 전쟁 중 천막병원에서 무료진료를 한 게 출발점인 고신대병원은 부산 대학병원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임학 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65년 간 축적된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65년, 100년을 준비할 것"이라며 "섬기는 병원, 사랑받는 병원, 전인치유로 보답하는 병원으로 도약하자"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기념식에서는 심장내과 조경임 교수와 대외협력실 박창효 홍보협력과장이 각각 U헬스와 국책사업 및 의료해외진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 최형길 전공의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간호, 진료지원, 행정 부문 등 4개 분야에서 총 3명의 교직원이 모범상을 받았다.
고신대병원은 이어 중앙로비에서 '나눔애(愛)사랑 환우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었으며 '2016 핑크 고신 유방 건강강좌'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