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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등장 이후 동료 의사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나는 그 중에서도 제일 위험한 내분비계다." 의료영역에 침투한 인공지능에 대한 의사의 소감.
최근 열린 대한의료정보학회 학술대회에서 청중으로 참석한 내분비내과 의사가 인공지능 의료SW업체인 ‘뷰노’ 감혜진 박사에게 “알파고의 승리가 충격적이었다. 다들 의사들이 없어질 거라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게 사실이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고 질문.
그는 “나는 인공지능이 등장하면 없어질 가능성이 제일 높다는 내과, 그 중에서도 내분비의사라 위험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과 CDSS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나 같은 의사들은 앞으로 도래할 상황에 대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걱정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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