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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잦은 음주 등으로 한국인의 장(腸)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서 좋은 효과를 발현시키는 살아있는 유익균으로, 통상 ‘유산균’이라고 불린다.
이 유산균은 살아있는 상태로 장벽에 정착해 젖산을 생산하고, 장내 환경을 산성화시켜 유해균을 감소시킨다. 즉 유해균이 생존하기 어렵고 유익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하지만 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에 취약해 살아있는 상태로 장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섭취가 필수적이다.
특히 유산균은 소장, 대장, 항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서식하고, 각각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균종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 회사인 메타포뮬러는 이러한 점에 착안, 세계적 유산균 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 社의 유산균을 사용해 13종의 균종을 함유한 ‘프로바이오500’이라는 제품을 내놨다. 이 제품에 담긴 유산균은 무려 500억 마리에 달한다.
메타포뮬러 학술자문위원인 경희힐링한의원 김동열 원장은 “장은 소화뿐 아니라 영양흡수, 면역력, 피부건강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장내 환경을 유익균이 많아지도록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도 장 건강에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