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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윤주헌 교수(이비인후과학)가 이끌어 온 생체방어연구센터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연구재단의 최종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2007년부터 9년간 운영돼 온 이학, 공학, 기초의과학, 융합 등 국내 4개 센터를 대상으로 최종평가를 진행했다.
생체방어연구센터는 지난 9년간 총 230편의 논문(IF합 1044점)을 출간했고, 이 논문들은 올해 3월 기준으로 2926회 인용됐다. 대표논문 10편의 평균 인용지수는 19.25였다.
이에 한국연구재단은 생체방어연구센터를 기초의과학 분야에서 점막질환의 병리기전에 대한 연구와 방어면역 조절 기술 개발 연구목표를 우수하게 달성했다며 최우수 A등급으로 분류했다.
또한 생체방어연구센터의 연구 성과, 혁신성과 파급효과 등 기술적 수준이 매우 우수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Cell을 포함 세계 최고 수준의 저널과 상위 10% 이내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성과를 높이 샀다.
그리고 호흡기·소화기질환 관련 생체방어 유전자 발굴과 새로운 연구모델 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도 인정했다.
생체방어연구센터는 호흡기, 소화기, 신경계에서 면역방어 물질을 발견하고, 그 작용 기전을 규명해 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반 지식을 창출, 이에 근거한 제어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 설립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주축이며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생물학과, 서울의대, 영남약대, 국제백신연구소가 참여하고 있다.
센터는 일차 생체방어 기전인 상피세포 방어 시스템과 선천면역 기전의 특성을 규명하고 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반 지식을 창출하고, 이에 근거한 제어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은 과학기술 연구개발의 융·복합화 및 대형화 추세 등에 따라 세계적 수준의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우수 연구 집단을 발굴·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 국가 기초연구 역량 강화 및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국내 대학의 우수 연구인력을 특정목적·분야별로 조직·체계화한 선도연구센터를 지원해서 지속 가능하고 자생능력을 갖춘 연구그룹을 육성, 기초의과학과 이공학 등 분야별 특성을 감안해 체계적으로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