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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센터장 김녹범)가 오는 9일 경남권 낙도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경상대학교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센터장 김녹범)가 주관하는 의료서비스에는 어업안전보건센터 관계자 뿐 아니라 경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경남권역관절염센터, 수협, 업계 종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에 취약한 낙도지역을 중심으로 이달 9일 하동군 대도, 8월 창원 송양도, 9월 남해군 조도 순으로 실시된다.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의료진의 진찰 및 투약, 수액제공, 고혈압 및 당뇨상담, 어업인 건강실태 기초조사는 물론 어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 동영상 시청 및 이미용 서비스도 함께 이뤄진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로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어업관련 지자체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주민 질환 관리가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2015년 6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어업안전보건센터로 선정돼 어업인의 질환과 업무상 재해의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 분석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