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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원장 강중구)은 8일 대강당에서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건보공단 김태백 장기요양상임이사를 비롯해 각계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치매 치료와 장기요양보험에서의 돌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복지부 이라향 요양보험운영과 사무관이 나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성과와 앞으로의 정책과제에 대해 설명하며 치매환자 돌봄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논했다.
이어 일산병원 치매예방센터 김종헌 교수는 그간 치매 환자들을 치료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치매의 진단법부터 단계별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시기에 맞는 약물 치료법을 소개했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이재홍 교수는 현재 치매 치료법과 환자 추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새로운 약물치료법을 전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 윌리스병원 김태유 원장은 다양한 인지활동형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그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실시한 인지기능 변화 등의 연구결과 발표로 치료의 효과와 향후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일산병원 강중구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치매예방과 환자들의 치료발전은 물론 지속적인 제도 확장과 정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치매 등 다양한 노인중심치료분야에 대한 다양한 연구 활동과 정책 제안 활동을 펼쳐 나가며 보험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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