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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 기간(5년)이 전국 평균(8년)보다 빠른 추세를 보이며 치매환자 치료를 위한 구심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대병원은 지난 8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병원 치매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울산광역시 치매관리사업 현황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보건소 및 사회복지 단체, 치매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권지현 신경과 과장은 '치매환자 특성 및 이해'를, 김가영 울산치매지원센터 사회복지사는 '울산 지역 치매관리사업 현황'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이어 최영민 치매센터장은 광역치매센터 역할과 발전 방안을 제시했으며 치매관리사업 체계 강화를 위해 울산 지역의 특화된 서비스 모델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영민 센터장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효과적인 치매사업이 추진돼야 한다"며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울산 지역만의 특화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치매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예방, 조기 진단, 감별진단, 치매 단계별 치료 프로그램, 치매가족 프로그램, 요양 시설 관리 등 다각도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