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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이 지난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헬스케어대상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내 의료산업 분야의 기관을 선정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선택기준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근로복지공단 직영병원은 전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산재환자의 재활치료를 선도하는 등 공공병원으로서의 그 능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근로복지공단 직영 10개 병원이 고질화된 만성적자를 털어내고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경영수지균형을 이뤄냈다.
이재갑 이사장은 “직영병원이 산재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지역주민의 보건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의 조속한 직업 ․ 사회복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천, 안산, 창원, 대구, 순천, 대전, 태백, 동해, 정선, 경기 등 전국 10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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