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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풍부한 임상 지식 기반의 연구중심병원으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전북대병원은 22일 오전 11시 교수연구동 GSK홀에서 이남호 전북대총장, 강명재 병원장, 선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중심병원 도약을 위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통해 의료서비스 고도화 및 최신 의료기술 선도를 추구하는 세계적 수준의 병원을 이끌기 위한 병원의 다짐을 공식 선언하는 자리가 됐다.
전북대병원은 기능성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글로벌임상시험센터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4개의 국책임상시험센터를 가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병원은 연구중심병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고 지난해 개소한 연구전용 임상연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의료지식산업의 거점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선포식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30분에는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연구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상연구, 동물실험, 의료산업분야 관련 상호 교류 협력을 활성화해 글로벌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등 의료산업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이어 교수연구동 GSK홀로 옮겨 11시부터 진행되는 선포식에서는 전북대병원의 연구의지를 다짐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연구중심병원 지정사업에 도전해 세계적인 임상연구의 중심으로 발전하기 위한 비전을 선언했다.
선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날 '연구중심병원‘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통해 정부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연구중심병원의 개념·필요성 등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전달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이제 연구중심병원으로의 도약을 통해 국제적인 역량을 갖춘 임상연구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형태의 의료산업을 창출해서 세계적인 임상연구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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