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내 5개 보건단체 해외의료봉사단 출정식을 갖고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해외의료봉사단은 도내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회원과 가족을 주축으로 의료인력 38명, 통역, 행정지원 등 지원인력 31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의료봉사 활동에는 구미시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출신의 결혼 이주여성이 동행해서 통역과 안내 업무를 전담한다.
봉사활동은 오는 28일까지 캄보디아 프레아비헤아르주 프레아비헤아르 마을에서 펼쳐지며 내과, 외과, 안과 등 12개 과목을 진료하게 된다.
봉사단은 프레아비헤아르 의료원에 의약품과 의료물품을 전달하고 현지 주민들에게 비누, 학용품 등 생활용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봉사단이 가진 경험과 선진 의술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골고루 베풀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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