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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의료원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헬스IT, 의료영상 및 의료기기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한 산업체·대학·병원·연구기관 융합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료원은 최근 의료기기·헬스 IT 분야의 융합연구 거점 역할을 하게 될 산학융복합의료센터를 개소하고, 미래 산업을 고려한 3개 영역을 설정했다.
첫 번째는 IT 사업을 지원하는 ‘Health-IT Core’다. 이는 S/W, U-health 관련 의료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모바일 디바이스 기기 개발, 인공지능, 딥 러닝(Deep Learning) 기반 임상의사 결정지원 시스템(CDSS) 구축 등이다.
두 번째는 MRI, PET CT 등의 장비가 투입되는 ‘Functional Imaging & Biomarker Core’로, ▲분자영상에 기반 한 질 환표적 영상기술개발 및 바이오신약 개발 검증 플랫폼 ▲핵의학 영상 및 MR장비 ▲초음파 기반 혈관기능 및 동맥경화 특성화 영상 기술 개발에 나선다.
세 번째는 3D 프린팅,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을 다루는 ‘맞춤형 진단, 치료기기 Core’다. ▲바이오 3D프린터 기반 생체적합 형 맞춤형 의료기기 ▲수술 및 진단 용 기구 ▲신소재 생체재료를 이용한 의료용 기기개발 등 다양한 프로 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산학융복합의료센터는 3D 프린팅 분야의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위해 지난 6월 대건테크·코어라인소프트와 공동기술 개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두 회사는 산학융복합의료센터에 연구소를 마련하고, 대건테크는 3D 프린터 제공과 제반 기술을 교육하며, 코어라인소프트는 3D소프트웨어 시스템과 영상분할, 모델링 관련 노하우와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편 산학융복합의료센터 산하 헬스IT산업화지원센터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과 함께 바이오헬스 산업화 교육, 컨설팅 프로그램 ‘연세 HeTAC’ 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