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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를 극복하는데 크게 기여한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의 감염병 관리 공로자 3명이 지난 7월29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훈장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훈장 수훈자인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는 민관합동 TF와 즉각대응팀 등에 참여해 메르스 확산을 막는 등 공로가 인정됐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예방의학과 이희영 교수는 메르스 확산의 진원지인 경기도가 가장 빠르게 메르스로부터 벗어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역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감염관리실 신명진 간호사는 감염내과 의료진과 함께 병원 내에서 메르스 감염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