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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명예방재단과 썬플라워 캠페인 운동본부가 주최한 '황반변성 끝장콘서트'가 지난 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황반변성 환자 및 가족,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황반변성에 관련한 궁금증을 모두 끝장내겠다는 다짐으로 시작했다.
순천향대병원 이성진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조희윤 교수, 고대안산병원 김성우 교수, 대구누네안과 문다루치 원장이 각 주제별로 강의를 진행하고 끝장토론에서는 사전 접수된 질문 외에 현장에서 환우들의 궁금증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장토론과 더불어 여행스케치 남준봉, 바이올리니스트 백진주, 성악가 유성녀, 가수 전유나, 뮤지컬배우 박세욱, 아이돌 그룹 하이포, 스쿨버스 등이 출연해 환우들에게 음악과 함께 힐링 시간을 선사했다.
콘서트가 끝날 무렵에는 환우, 시민 모두가 썬플라워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해바라기 안경을 쓰고 단체사진을 찍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순천향대 이성진 교수는 “황반변성은 조기진단과 치료로 실명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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