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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우리들병원(병원장 김호진)은 최근 프레이저 플레이스에서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척추건강 토크쇼 ‘인터내셔널 디스크 톡(International Disc Talk)’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재한 외국인 맞춤 건강 강좌로, 의료진과 직접 소통을 통해 올바른 건강 지식을 알리고 척추질환 및 치료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으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201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행사에는 아랍에미리트 환자 및 가족 31명이 참석했다. 강남 우리들병원 신경외과 금한중 진료부장의 '척추건강 지키기'라는 주제의 강연과, 척추건강 치료사의 생활 속 운동법 시연이 이뤄졌다.
환자 가족인 카미스 사렘 알칸수리(남, 60세)씨는 "타국에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무료상담을 통해 전문의 진단을 받을 수 있어 안심이 된다. 한국 거주 동안 치료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한중 진료부장은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경우 언어 장벽이나 보험, 종교 등의 이유로 병원 문턱이 높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