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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 산업화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산업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연구중심병원으로 재지정된 후, 7개 중점 연구분야의 연 구개발(R&D) 및 산·학·연·병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별 워킹그룹(Working Group)을 구성했다.
7개 중점 연구분야는 암, 면역/감염, 심뇌혈관, 대사성, 줄기세포/재생의학, 의료기기/IT, 뇌신경인지 분야다.
현재 8개의 워킹그룹이 각 분야별 활동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의 연구개발 과제 발굴 및 대형국책과제 수주, 산업화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암 분야에서는 Cancer Immunotherapy, 줄기세포/재생의학 분야에서는 Yonsei Stem Cell 워킹그룹이 활동하고 있다.
대사성 질환 분야에서는 3개의 그룹으로 나눠 대사성질환, 천연물 기반연구, 갑상선 내분비 워킹그룹이 운영 중이다.
면역/감염 분야에서는 2개의 그룹으로 고위험병원체와 Microbiome 분석 & Microbiota 이식 워킹그룹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의료기기/IT 분야에서는 3D Printing 워킹그룹이, 심뇌혈관질환 분야는 뇌심혈관질환융합연구사업단(SIRIC)을 중심으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각 워킹그룹은 해당 분야에서 임상 도입, 적용, 발전을 위한 환경 마련, 미래 각 분야의 기획 연구 및 연구비 수주를 위한 토대 마련과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한 관계자는 "7개 분야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터디 그룹을 형성하고 정기 미팅 및 세미나를 통한 연구소개 및 토론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외부산업체, 연구소 등과 공동 연구를 위한 세미나 및 심포지엄도 개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특히 "연구중심병원 육성R&D사업 암 유닛 프로젝트의 하나인 폐암과 관련한 신약후보물질 발굴 및 플랫폼 구축을 위해 약학대학 교수진 등과의 공동연구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천연물 기반연구 워킹그룹 등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향후 가시적인 성과물 도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