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울시 취약계층 안전망병원 사업 '인력난'
보건소 연계 방문간호사 모집 어려움, 민간의료기관 네트워크 확대 등 모색
[ 2016년 08월 17일 06시 32분 ]

서울시가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안전망병원 사업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보건소와 협력해 안전망병원 내 지원하는 방문간호사 인력이 올해 초 이후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일부 민간의료기관에서 취약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무료진료 및 기타 의료를 지원하나 치료범위가 제한돼 있고 연속성이 부족한 현실에 착안, 안전망병원 사업을 운영해왔다.


민간의료기관에서 질병 진단 등 일차적 기능을 담당하고 시립병원에서 이차적으로 수술과 입원 중심 의료 서비스를 구축해 진료의 연속성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민간의료기관별로 각 1명씩 총 5명의 보건소 방문간호사를 배치해 의료인력을 지원해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민간의료기관에서 전문의료인력을 필요로 하지만 현재는 의료인력 지원이 시급한 상태”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안전망병원 사업에 참여할 민간의료기관 발굴도 미미한 수준이다.

서울시는 2013년 민간의료기관 중 공공의료를 수행하는 5곳을 안전망병원으로 지정하고 최근 푸르메재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민간의료기관 참여를 확대하고자 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민간 의료기관 중 무료진료를 중심으로 하거나 본인부담금을 받지 않는 등 공공의료를 중점적으로 하는 곳이 드물어 어려움에 직면한 실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민간 의료기관은 쉽게 확대 될 수 없다”며 “대부분 진료소 기능을 하지 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를 제공하는 곳은 드물다”고 전했다.

 

지난해 서울시는 푸르메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어린이 재활치료기관인 ‘푸르메재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지만 기존 서울시 어린이병원, 은평병원과 업무상 겹치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접점 찾기에 시간이 필요한 모양새다.

 

서울시는 안전망병원 사업의 부진 요인을 파악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안전망병원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도 올해 3월 제정했다.

 

또한 올해 안전망병원 참여 의료기관을 15개소로 확대하고 시립병원 등 관련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안전망병원은 의료비 지원을 근간으로 한다”며 “예산과 관련이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 안전망병원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보완해서 개정해 나갈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도 민간의료기관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영채기자 ycyun95@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