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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폭스바겐에 이어 노바티스까지 다국적사 모두가 국내서 잇속만 챙기는 비도덕적 집단으로 비춰질까 두렵다”며 글로벌제약사 한 임원이 불편한 심경을 토로.
앞서 한국노바티스는 ‘조직적인 불법 리베이트 제공’이라는 검찰의 발표에 대해 “유감이지만 경영진의 용인 아래 이뤄졌다는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해 오히려 엎친데 덮친격으로 비판을 받아.
그는 “무엇보다 대처가 잘못됐다. 앞선 글로벌기업들이 질타의 대상이 된 것은 잘잘못의 유무를 떠나 우리나라 국민들에 대한 태도였다”면서 “노바티스가 과오를 답습하는 것 같다”고 우려감을 피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