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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환자로 격리 조처된 40살 남성이 1차에 이어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광주시는 19일 아랍에미리트(UAE)를 4개월가량 방문한 A(40)씨에 대한 2차 유전자 검사(PCR)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를 해제하고 퇴원조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1시 40분께 광주 서구보건소를 방문해 발열, 기침, 고열 증세를 호소하며 메르스 감염 여부 검사를 요청했다.
A씨는 회사 일로 지난 4월 15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루와이스에 체류했으며 낙타와 접촉한 경험은 없었다고 의료진에게 설명했다.
A씨는 이날부터 음압 격리병상이 마련된 광주 전남대병원에 이송됐으며 지난 17일 1차 검사에 이어 48시간 내 이뤄진 2차 검사에서도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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