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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같으면 ‘의사가 협동조합이 웬 말이냐’하겠지만 앞으로 봉직의는 노동조합, 개원의는 협동조합으로 뭉쳐야 한다.” 이는 최근 열린 젊은의사 의료정책 콘서트에서 이용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이 주장한 요지.
그는 “대형병원 진료 수익구조는 많다. 그러나 일차진료 의원은 어떤가. 건강보험에서 나올 수 있는 재원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의사 스스로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며 “동네 의원들이 '의사 협동조합'을 만들어 수익창출 및 배분 방안을 꾸리자”고 제안.
이 소장은 “의사 개개인에게 어려운 일도 조직의 힘을 빌면 해낼 수 있다”며 “의사가 중심이 돼 의료관련 사업 등을 맡으면 일반 기업보다 신뢰를 얻을 수 있고 국민들의 권익도 보호할 수 있다”며 협동조합 설립 의지를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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