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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한 국군병원에서 간부에 이어 병원장까지 여직원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
국군의무사령부에 따르면 행정장교 Y 중령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1치 회식 후 2차 노래방에서 부하 여군과 여성 군무원 6명을 대상으로 껴안거나 몸을 만지는 등 추행하고 성희롱 발언도 여러차례 일삼은 혐의로 군 검찰에 기소.
하지만 이보다 앞서 병원장인 K 중령도 지난달 초 부하 직원인 여군 대위를 성희롱한 사실이 밝혀져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이와 관련, 국군의무사령부는 "당분간 예하 병원들에 2차 야간 회식을 자제시켰으며 또한 전국 14개 국군병원에 대한 성희롱 및 성추행 실태 조사에 나서겠다"고 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