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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독교연합회가 25일 전라북도 전 교회 및 성도를 대표해 예수병원을 서남대 정상화 추진자로 선정하도록 요청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전북기독교총연합회는 탄원서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 및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전북에 세워졌던 의대를 비롯한 서남대학교 남원캠퍼스 폐지 및 타 지역 이전은 대학 설립 취지에 반한다”며 서남의대 폐지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연합회는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후 1년 이상의 시간이 흐르도록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명지병원에게는 정상화를 기대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예수병원은 최근 심평원 평가에서도 대학병원에 뒤지지 않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대다수 서남대 구성원과 지역 정치권 및 행정부의 지지를 받고 있다”며 “예수병원을 서남대 정상화 추진 적임자로 선정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전북기독교연합회는 최근 예수병원의 서남대 정상화 추진을 위한 임원회를 갖고 ▲긴급대책위원회 구성 ▲교육부에 탄원서 제출 ▲성명서 발표 등의 안건을 만장일치로 결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