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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은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태의료정보학회(HIMSS_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에서 정보화시스템 최고 등급인 7단계를 재인증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미국을 제외한 첫 재인증 케이스로 지난 2월 현장 심사 시 강화된 인증 기준을 상회해 통과했다.
또 디지털헬스케어 융합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황희 교수는 헬스케어 IT 명예의 전당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서 황 교수는 2014년 대한민국 올해의 CIO상(유통 서비스 부문), 2015년 국민포장 수훈에 이어 올해도 의료정보 분야의 공헌을 평가받아 국내 및 해외에서 수상을 이어가는 진기록을 쓰게 됐다.
황희 교수는 “과분한 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개인에게 주는 상이라기보다는 병원은 물론이고, 개발을 함께해 준 이지케어텍, 수출 과정에 참여해 준 SK텔레콤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의사 입장에서 IT기술이 현장에서 보람있게 쓰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고, 유럽이나 미국과 같은 선진국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상훈 병원장은 “이번 7단계 재인증 성공은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병원으로서 지속적인 혁신을 해온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IT기술에 기반한 양질의 진료와 더불어 성장 동력으로서 병원 IT시스템의 수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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