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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6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종합병원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동동 개발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웰빙측정지수인 HESSS모델, 건강성(Health), 환경성(Ecology),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으로 해당 부문별 웰빙 만족도를 평가한다.
올해는 40개 서비스군을 포함한 131개 상품군과 서비스군 417개, 브랜드 8만3400명을 대상으로 KS-WCI를 조사해 발표했다.
세브란스병원은 건강성과 안전성에서 각각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70.89점)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세브란스병원은 최고점으로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세브란스병원은 2007년부터 국제표준 안전진료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최초로 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의 4차 재인증까지 획득하며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했다.
이런 결실의 배경에는 환자 안전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세브란스병원 전 직원의 동참과 다양한 시스템 및 시설 기반 구축 노력이 뒷받침됐다.
또 재난대응의료안전망사업단을 꾸려 선진 응급의료체계 기반 마련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병원은 다양하고 내실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환자 중심의 병동 환경 제공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입원 환자와 환자 가족, 통원 치료를 받는 외래 환자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관련 병동에 대해 주기적인 리모델링 및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등을 추진했다.
한국표준협회는 “조사 이래 종합병원이 최고점을 기록한 건 이례적인 결과”라며 “세브란스병원은 건강성에 대한 웰빙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환자와 보호자를 배려하는 병원, 안전한 병원으로의 명성을 확고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브란스병원 이병석 병원장은 “세브란스는 2016년 가장 안전한 병원과 가장 믿을 수 있는 병원을 목표로 환자와 가족의 행복을 배려하는 차별화된 병원문화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 세브란스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새로운 병원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