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심장충격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수출 전문기업 라디안이 최근 '2016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에서 헬스케어대상을 수상했다.
(주)라디안(대표 김범기)은 그간 꾸준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센서와 의료기기, 계측장비, 시험기 등을 생산해온 의료기기 업체다. 최근에는 2년간의 R&D를 거쳐 개발한 자동심장충격기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하고 이를 상용화해 국내외에서 판매 중이다.
라디안 자동심장충격기는 가천 길의료재단과의 산학공동연구를 통해 특성화된 가중퍼지 함수기반 신경망을 이용한 특허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해당 의료기기 개발을 통해 라디안은 지난 2015년 서울시 Hi-Seoul 브랜드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로써 국내외 판로개척 및 홍보, 자생적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네트워킹 등 다양한 차원에서 지원을 받게 됐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대만 미용·의료 장비 제조/유통 업체인 더마케어바이오메드(Dermacare Biomed)와 300만 달러(약 35억원)에 달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2016 아셈 몽골 공식 후원사’로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6일 몽골 정부로부터 대통령감사장 및 외교부 국가 은장 수상을 전달받았다.
라디안은 현재 중국과의 70억원대 수출 계약을 비롯, 10여개 국가와 수출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2015년에는 35억원, 2016년 상반기에는 약 65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하반기 유럽 수출을 디딤판 삼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